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공지사항

(공지)“무기단열재 시장 커진다”…설비증설 확산

관리자 2023-01-05 조회수 504

건축법 개정ㆍ시행에 수요 급증

내년 4500억원 규모로 확대 전망


KCC, 문막 그라스울 공장 화입식

내달 본격 생산…연산 13만t 확보

벽산, 연산 13만t→20만t으로 확대


[대한경제=안종호 기자] 올해 3000억원 수준의 무기단열재 시장이 내년에 4500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설비 증설을 마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한 포석을 마련하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CC는 이달 강원도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1호기에 대한 증산 공사를 마치고 용해로에 새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증설한 1호기는 2021년 4월부터 약 20개월간 공사 및 시운전을 거쳐 완공됐으며 연간 약 3만5000t의 제품을 다음달부터 본격 생산한다. 문막공장은 증설된 1호기를 포함해 총 3개 라인에서 연간 약 10만t 규모의 그라스울 생산능력을...........



더보기.........


자료출처 - 대한경제